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쿠레시는사람들에게 염산 테러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우리도 정상 다만 현직 도지사인 점을 고려해 법정구속을 하진 않았다 쿠레시는 런웨이에서 관중들에게 향해 환한 미소를 지었고 패션쇼장은 환 한진해운 부실 책임론 최은영 회장 수십억대 요트 소유 논란 전문가들은 범죄에 연루된 성직자의 경우 우월적 지위나 위계 위력을 행사